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가 새로운 행정 명령에 싸인하고 있다.(사진제공=ansa.it) |
주세페 콘테 총리는 치기 필라초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탈리아에는 현재 79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598명 이 증가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이탈리아 대부분의 추가 확진자 대부분은 롬바르디아주 출신으로 매일 이탈리아 확진자 전체 중 10%에 해당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탈리아 교도소 수감자들에게는 10만 개의 마스크를 배포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전지역에서 진행되는 스포츠 경기를 중단 할 것이라고 전하며, 교육 분야에서도 4월 3일까지 휴교령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자 전 지역에서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교육을 공무원들의 협력과 노력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매일 각 부처 장관들과의 영상회의를 통해 확진자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