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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편애' 논란 속 식지 않는 인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민할렐루야기자 송고시간 2020-03-10 22:55

유년시절부터 각종 가요제 입상하며 두각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TV조선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임영웅이 제작진 '편애'논란으로 주목을 얻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은 그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슈가 된 '편애'작가가 임영웅의 담당작가 라고 전하며, 임영웅의 심리, 건강관리까지 책임지고 있어 애정을 쏟을 수 밖에 없는 입장 이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포천 출신으로 유년 시절부터 여러 가요제에 입상하여 두각을 나타냈고,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 홍대 트로트 영웅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매 회 마다 안정된 보컬 실력과 무대 매너로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의 결승전은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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