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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장민호, 조각 미남에서 따뜻한 형님 이미지로 급부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민할렐루야기자 송고시간 2020-03-10 22:31

10년 이상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에서 봉사하며 사랑의 마음 나누어...
ⓒ 장민호 SNS
TV조선 결승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미스터트롯' 결승전에 오른 가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 맏형님으로 미스터트롯 초반부터 큰 인기몰이 중인 '장민호'의 이력이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다.

준결승전에서 30살 차이의 정동원을 배려하는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으로 작용하였고, 탈락 위기에도 꿋꿋하게 결승전에 안착했다.

77년생인 장민호는 그룹'유비스'로 데뷔하였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오랜 기간 무명의 시절을 보내다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남자는 말합니다', '드라마', '7번 국도'등의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선한 마음은 최근 방송을 통해서도 전해졌는데, 국제어린이 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을 통해 10년 이상 세계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직접 찾아가 격려하는 등 그의 선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장민호는 오뚝이 같은 자세로 결승전까지 올라가 우승후보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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