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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옛 대한방직부지 시민공론화委 7개 분야 11명 결정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0-03-11 17:59

시민공론화 시나리오워크숍과 공론조사 방식 진행키로
전주 옛 대한방직부지 관련 시민공론화위원회 이희진 사전준비위원장./아시아뉴스통신DB

전주 옛 대한방직부지 관련 시민공론화위원회를 7개 분야 11명으로 구성키로 잠정 결정했다.

11일 사전준비위 (위원장 이희진)은 어제(10일) 전주시 현대해상빌딩 5층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통해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시민공론화위는 갈등분야 3명, 도시계획분야 2명, 전주시의회 1명, 시민단체 2명, 언론인 1명, 회계(감정평가) 1명, 사회경제분야 1명으로 구성하고 전주시공무원은 공정성을 위해 공론화위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지원업무만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전주시는 2035년 전주도시기본계획 설명 및 질의 응답, 옛 대한방직부지가 포함된 서부생활권에 대한 설명을 했다.

다음 4차 회의는 오는 25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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