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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뉴앤뉴가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소아암 아이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2100개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화장품 제조 회사인 ㈜뉴앤뉴(대표 이호영)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따르면 ㈜뉴앤뉴는 16일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소아암 아이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2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호영 대표는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식되길 바라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우성 지회장은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뉴앤뉴에서 손소독제를 지원해주어 감사드리며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뉴앤뉴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송년잔치 등의 행사에 물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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