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 야탑동에 위치한 NC 백화점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경기소방재난안전본부) |
이날 발생한 화재는 백화점 지하 2층의 전기실 전선부근에서 발화됐으며 이 불로 직원 7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이날 백화점 영업이 종료된 뒤여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서측에서 60여명의 소방 인력과 24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고 저녁 10시경 화재는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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