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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심독서실 대표 강남구(좌), 잇플 대표 정재호(우) |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대표 강남구)이 도시락 멤버십 서비스 ‘잇플(대표 정재호)’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 16일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잇플(EAT+)은 맛집에서 갓 만든 도시락을 저렴한 가격에 테이크아웃(take-out) 하는 플랫폼 서비스로, 식당 점주는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작심독서실은 잇플의 서비스를 이용해, 회원들의 기호에 맞는 간식 및 식사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작심은 자기주도학습을 더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학습 공간으로서, 학습이라는 본질적인 요소 이외에도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고민한다”라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편의점 도시락이나 김밥 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회원들이 많다. 회원들이 건강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의 일환으로, 제대로 된 식사 메뉴를 도시락으로 즐길 수 있는 잇플 서비스와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전국 300여 개의 지점을 운영 중으로, ‘수능 모의고사’, ‘공무원’ 등 150여 종의 유명 인강을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