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KBL) |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사상 첫 프로농구 리그 중단을 맞은 가운데 3월 농구가 열릴지 주목된다.
KBL은 "24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 25기 제 5차 이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긴급 이사회에서 결정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의 리그 중단과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 시즌 재개 여부와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프로농구는 지난 1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4주간 리그 잠정 중단 중이며 24일에 열리는 논의에 따라 29일부터 리그를 재개할 지 4월까지 중단을 이어갈 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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