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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미선기자 송고시간 2020-03-20 17:08

성경 말씀 이사야 57:20,21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성경 말씀은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성경 말씀 (이사야 57장20-21절)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But the wicked are like the tossing sea, which cannot rest, whose waves cast up mire and mud. "There is no peace," says my God, "for the wicked." (Is57:20,21)

그렇습니다 악인에게는 안식과 평강이 없습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악인이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과 평강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 대표적인 성경 속 인물이 바로 사울 왕입니다. 사울 왕은 한 나라의 왕임에도 불구하고 다윗에게 시기 질투가 심했고 그 속엔 온전한 안식과 평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울 왕은 모든 것을 가진듯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없었고 이로 인해 더욱더 악하게 된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 하나님과 실질적인 동행 관계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은 진정한 안식과 평강이 없습니다.

악인들의 마음속은 요동치는 진창과 진흙뿐입니다. 이는 악인의 마음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더러운 생각, 노쇠해도 식을 줄 모른 시기와 질투, 탐욕과 탐심들, 원인 모를 불안감 등입니다. 악인들의 삶은 진흙과 더러운 것이 끊임없이 요동치는 삶입니다.

세상의 부와 건강과 권력이 안식을 주는 듯하지만 피상적인 안식에 불과합니다. 사실 그것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그것은 진정한 안식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세상을 주기적으로 흔드시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공포 앞에 무너지지 않을 인간은 없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성도라 할지라도 만약 마음에 이사야의 말씀처럼 평강이 없다면 하나님과 동행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과 실제적으로 동행하는 사람만이 죽음의 공포 앞에서 초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평강은 세상이 재난으로 요동칠지라도 없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만이 주시는 평강입니다.

세상이 흔들릴 때 부와 권력이 아무런 안식과 평화를 주지 못합니다.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고 단호히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맞기에 악인은 흔들리는 세상과 함께 수시로 공포에 시달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실질적인 동행 관계로 들어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를 보여준 성경 인물이 바로 다윗 왕입니다. 

[시편 27:4]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아시아뉴스통신=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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