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쿄 올림픽 홈페이지, Uta MUKUO) |
21일 2020도쿄올림픽의 성화봉송이 그리스 아테네를 출발해 미야기현의 일본 항공자위대(JASDF) 마츠시마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
올림픽 유도 3관왕 노무라 타다히로와 올림픽 레슬링 3관왕 요시다 사오리가 성화 랜턴을 높이 들고 있는 가운데, 성화 봉송 출발식은 26일 후쿠시마현의 스포츠 시설 ‘J 빌리지’에서 무관중으로 열린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팬데믹이 선언된 가운데 2020도쿄올림픽에 대해서 연기론과 취소론으로 말이 많은 가운데, 과연 이 올림픽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 과연 성화 봉송은 무사히 출발식을 가질 수 있을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