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토트넘 공식 SNS 캡처) |
손흥민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이 훈련장을 폐쇄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1일 토트넘이 4월까지 1군 훈련을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EPL은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중단 기한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토트넘은 당분간 훈련을 멈추고 훈련장을 폐쇄했다.
단 부상중인 손흥민, 해리 케인, 베르바인만 재활을 위해 훈련장을 출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선수는 지난달 16일 아스톤 빌라전 경기 초반 오른팔이 골절돼 수술대에 올랐다.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뒤 영국으로 복귀해 자가격리를 끝내고 재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