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3선에 도전하고 있는 미래통합당 이원복 전 의원은 인천 남동구지역 원로 고문 등 60여 명과 함께 총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김실 전 인천시교육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고윤 작가 등 60여 명의 고문단은 “이원복이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다. 이번에는 이원복에게 다시 뛸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고 결의했다. 지난 15일에는 이원복 전 의원을 지지하는 남동을 지역 강석봉 전 인천시의원(총선 선대본부장)을 비롯한 김석우 전 남동구의회 의장(선대위원장), 이유경 남동구의회 부의장, 신동섭 남동구의원 및 전, 현직 지방의원 등 40여 명도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유경 남동구의회 부의장, 이원복 후보, 부인 김승란 여사, 김석우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남동을 선대위원장(남동구의회 4대 1기, 2기 의장) 등이 고문단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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