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청(청장 오윤용)이 23일부터 지역내 모든 해양경찰서(인천, 평택, 태안, 보령해경서)와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코로나19 감염 예방 강화를 위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중부해경청은 인근지역에서 지난 20일 코로나 확진자 3명이 발생하는 등 최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사무실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최 일선 현장 부서인 파출소와 함정을 제외하고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사무실 직원을 대상으로 교대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사진제공=중부해경)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