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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더 심플 마켓의 리필형 마스크 위생 커버 시트인 '마스크키퍼'가 빅마켓에 입점했다.
더 심플 마켓 마스크키퍼는 마스크 속에 넣을 수 있는 리필형 위생 커버시트이다. 화장이나 식사 후 음식물이 묻는 마스크가 더러워질 수 있는 상황이나 영업 또는 이야기를 많이 해 침방울이 마스크에 묻는 등의 찝찝한 상황을 보다 깔끔하게 막아주는 제품이다.
OEKO-TEX, GOTS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을 이용한 마스크키퍼는 공정무역 인증까지 받아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은 1세트당 20매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3,000원으로 책정되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기존 마스크와 달리 마스크를 좀 더 오래 착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더심플마켓 담당자는 “출시 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대형마트들의 접촉이 많이 왔었다”며 “현재 빅마켓에 입점을 완료했고 추후에 더 많은 대형마트 입점 확장과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 제품은 정화나 방진의 기능이 없는 단순 위생 커버 시트이기 때문에 구매 전 해당 제품에 대해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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