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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배우 백봉기) |
[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배우 백봉기가 유튜버로 활동하며 본인의 매력을 담은 영상을 통해 약10만구독자를 달성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봉기의 채널 ‘백봉기틔비’에서는 백봉기의 일상과 리뷰 등 최신 트랜드와 가족의 감동을 담은 훈훈한 영상들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벤트와 소통을 통해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따봉꿀팁’이라는 주제로 건티슈를 활용한 마스크 재사용 꿀팁을 전했는데, 육아에 사용하던 건티슈를 접어 마스크 안쪽에 덧대는 방법이다. 건티슈를 덧대어 침냄새나 화장품 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소프트메이트’의 제품은 국산 클라라 원단을 사용하여 일회용 마스크의 착용감을 높여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티슈를 활용하는 방법은 마스크 2개로 일주일을 지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성능에 대한 검사는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백봉기는 2001년 KBS드라마 ‘학교4’로 데뷔해 ‘서동요’ ‘파스타’ ‘푸른거탑’ 영화 ‘살인이 추억’과 ‘말죽거리 잔혹사’ ‘화려한 휴가’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로 돋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봉Feel’이라는 활동명으로 ‘사랑의 충전기’라는 트로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창력을 뽐내기도 하였다. ‘사랑의 충전기’는 백봉기의 특유의 굵직한 보이스에 부드러움이 더해져 세련된 능글함을 선보이는 곡으로 백봉기 특유의 코믹스러움을 트로트로 풀어낸 곡이다.
백봉기는 유튜브 활동과 함께 차기작 검토중에 있으며, ‘사랑의 충전기’로 활동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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