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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메드가 슬기로운 집콕생활 솔루션 '랜선 홈트레이닝 시리즈'를 런칭했다.(사진제공=클럽메드)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클럽메드는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만든 콘텐츠 ‘랜선 홈트레이닝 시리즈‘를 런칭했다고 24일 밝혔다.
‘랜선 홈트레이닝 시리즈’는 외출과 여행을 자제하고 ‘집콕’, ‘방콕’ 중인 사람들을 위해 집에서도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영상 콘텐츠다. 점차 웰니스에 관심이 높아진 현대인들을 위해 짧고 효과적인 영상을 시리즈로 제공할 예정이며, 이미 지난 13일과 20일 두 차례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13일 공개된 영상 속 발리 리조트에서 일하는 스포츠 G.O는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 의욕증진을 위한 요가 동작을 세 가지를 가르쳐줬다. 20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카니 리조트의 스포츠 G.O가 집에서도 매일 따라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신운동을 알려줬다. 리조트에 방문한 적이 있는 고객이라면 낯익은 얼굴을 보며 지난 여행의 추억을 떠올려 볼 수도 있다.
영상 속 리조트를 실제로 방문한다면 홈트레이닝을 가르쳐준 G.O에게 직접 스포츠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깨끗한 자연과 어우러진 진정한 웰니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영상들도 기다리며 어떤 리조트와 G.O가 공개될지 기대해 보는 것도 좋다.
클럽메드 직원을 뜻하는 지오(G.O)는 리조트를 방문한 손님을 돕고, 함께 즐기는 여행의 동반자이자 전 세계 70여 개 리조트에서 만날 수 있는 브랜드 시그니처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G.O들은 리셉션 데스크, 오피스, 스포츠 강사, 키즈클럽, 스포츠 등 자신의 특기와 전문성을 발휘하며 여행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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