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야 구꽌.(사진제공=호시노 리조트)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호시노 리조트가 대만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시설 호시노야 구꽌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인 트래블 엔 레저(Travel+Leisure)가 선정한 2020년 세계 최고의 신상 호텔(The Best New Hotels in the World; It List 2020)에 선정됐다.
24일 호시노 리조트에 따르면 호시노야 구꽌은 대만 호텔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9년 6월, 타이완 타이중 교외에 있는 인기 온천지 구꽌에 오픈한 호시노야 구꽌은 풍부한 용수량과 산에 둘러싸인 골짜기 지형을 살린 자연에 공명하는 럭셔리 온천 리조트다.
전 객실에 설치된 세미 노천탕, 구꽌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특징이다
travel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