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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더블역세권 초품아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금일(24일) 당첨자 발표 진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20-03-24 13:09

- 조정지역 해제로 쨍하고 해뜬 부산 해운대 부동산

[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금일(24일) 쌍용건설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당첨자 및 동호수 발표가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이 최고 경쟁률 380대 1(84B 타입), 평균 경쟁률 226대 1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킨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해운대 최중심의 입지 가치와 함께 해운대역-중동역 더블역세권을 선점하는 기회로 부상했다.

쌍용건설의 브랜드파워를 위시해 더블역세권과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입지와 상품성, 조정대상지역에서 탈피한 부산 해운대구의 특성 등이 작용하며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받은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해운대 중심입지에 더블역세권을 품은 초품아로 분양 전부터 호평이 이어져왔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해운대 초등학교와 맞닿아 있는 학세권 아파트다. 단지 인근엔 이마트, 해운대구청, 해운대 로데오 등 쇼핑, 행정, 여가, 일상의 모든 요소를 갖춘 훌륭한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다. 2호선 해운대역, 중동역 도보 거리의 더블역세권인 데다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지난해 11월 부산 해운대구는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났으며 해제된 이후 주택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 내 미분양이 대거 해소된 가운데 올 1월 기준 KB주택가격동향 자료를 살펴보면 작년 11월부터 부산 해운대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2.87% 상승해 동기 부산지역 시세가 0.75% 상승한 것에 견줘 3배 이상 높았다. 

쌍용건설이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실(84㎡)로 구성된다. 84㎡의 중소형 단일 타입으로 설계돼 있으며 입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미세먼지 측정·보안 강화 시스템 가동하는 가운데 LED조명·무인 택배 등을 통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금일 발표되는 당첨자에 한해 견본주택 관람이 허용될 예정으로 쌍용건설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등을 우려해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바 있다. 

계약 시에도 ◆마스크와 손소독제 상시 구비 ◆체온을 감지할 수 있는 열감지기 설치 ◆인근 의료기관 연계로 상시 구급차 대기 시스템 구축 ◆ 계약기간 매일 방역 실시 ◆견본주택 체류 직원 대상 매일 건강 점검 등을 실시하며 관련 내용을 방문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곳곳에 안내문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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