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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청주 서원 최현호, 케어센터 확충 등 3대 공약 발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20-03-24 15:01

최현호 미래통합당 후보(청주시 서원구)./아시아뉴스통신DB

최현호 4.15총선 미래통합당 후보가 24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 해소를 위한 법률 모색과 다목적 생활체육 공원 조성, 장애인 복지시설(케어센터) 확충 등 3대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수도권은 넘쳐서 탈인 반면 지방은 부족해서 빈사 상태로 입법을 통해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사람, 기업, 돈은 더욱 더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지방은 더욱 피폐해질 것”이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 해소를 위한 법률 모색을 통해 좋은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면 지역 활성화는 물론 젊은이들이 유입되고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 지방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주시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은 현재 25개(상당 12개, 흥덕 7개, 청원 6개)가 운영 중이나 서원구는 청주시 4개구 중 인구가 2번째로 많지만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은 없다”며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서 자유롭게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할 체육시설의 설치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대부분의 장애인 복지시설이 청주시의 북부권에 위치, 서원구 장애인들의 접근에 어려움이 있다”며 “장애인 전용 맞춤형 물리치료시설 등을 구비한 장애인 케어 센터를 건립해 서원구 및 청주시 남부 지역 장애인들에게 접근성 용이한 케어서비스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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