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청주시 흥덕구)와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이 24일 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도종환 후보 선거캠프) |
도종환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청주시 흥덕구)가 24일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피해대책을 포함한 어린이집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연합회는 간담회에서 보육교사 인건비 보전을 포함한 코로나19 피해대책을 조속히 마련해달라는 의견과 함께 어린이집 운영에 관련된 여러 정책제안을 했다.
특히 최근 보건복지부가 결정한 2주간의 추가 휴원으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소규모 가정어린이집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원생 등교가 확실치 않아, 향후 정부지원금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도 후보는 “정부와 충북도가 2차 추경 검토 등 추가대책 마련 의지를 밝힌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피해에 대한 지원방안도 포함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emo3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