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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붙이는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2020 봄 신상 네일 ‘까멜리아 웨딩(camellia wedding)’ 컬렉션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호라 셀프 젤네일은 액상 젤을 베이스/컬러/탑 젤 순서대로 차곡차곡 쌓아 60%만 굳혀 만든 말랑말랑한 신개념 젤네일이다. 손톱에 붙여 UV LED 젤램프로 구워주면 도톰하고 단단해져 완벽한 젤네일로 완성시킬 수 있어 손재주가 없거나 바쁜 소비자들도 간편하고 깔끔하게 손톱을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25일(수) 선보이는 ‘까멜리아 웨딩 컬렉션’은 오호라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웨딩 네일 컬렉션으로, 초봄에 피어나는 동백꽃의 가치가 담겨있다. 특히 화사한 색감과 부드러운 톤, 그리고 고급스러운 파츠는 조화롭게 완성되어 화사한 웨딩 드레스를 연상시킨다.
그 중 자개 포인트와 시럽 컬러의 ‘데이드림’ 네일은 한복과 함께 연출하여 한국 결혼식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양식 예복 이상의 조화롭고 아름답게 연출된 한복과 웨딩 네일의 코디네이션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로 연출되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오호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추운 날 피어나는, 소박하지만 그 어떤 꽃보다도 강하고 아름답게 존재를 빛내는 동백꽃처럼 삶 속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내고 여리지만 강인하게 자신을 지켜내는 여성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올 봄에 딱 어울리는 색감과 따뜻한 무드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호라는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오호라 UV LED 젤램프를 증정하고 있으며, 4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휴대용 핸드워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호라의 다양한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오호라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yutong@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