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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온라인 명품거래 플랫폼 '필웨이'가 중고명품 상품 등록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필웨이가 선보이는 ‘중고명품 상품 등록 대행 서비스’는 카톡이나 문자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필웨이가 대신 상품 등록을 진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를 희망하는 중고 상품의 사진을 촬영한 후, 필웨이 카카오톡 채널 또는 문자로 상품 사진과 브랜드 및 상품명, 희망 판매가를 비롯해 판매자의 이름, 연락처를 전송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현재 상품 등록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모든 상품을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판매자는 정산 시 상품에 대한 수수료(100만원 이상 5.9%, 100만원 이하 7.9%)를 제외한 금액을 수령하게 된다.
필웨이 관계자는 “바쁜 일상과 복잡한 상품 등록 절차로 장롱 속 중고 명품 판매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문자, 카톡 한 통이면 간편하게 온라인 판매가 가능해 잠들었던 명품을 쉽게 판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필웨이의 ‘중고명품 상품 등록 대행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필웨이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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