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록 4.15총선 민생당 후보(청주시 서원구)가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창록 후보 선거캠프) |
이창록 4.15총선 민생당 후보(청주시 서원구)는 25일 스마트시티 청주교통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7월 1일 통합청주시가 출범해 100만 청주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적 플랜을 구축할 시점에 이르렀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청주를 둘러싼 철도, 도로, 항공교통 등 교통인프라 대개조가 필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주시내 모든 이동구간 30분 이내 도착과 방사형 가로세로축 대동맥 교통체계 확립, 동서남북 관통 시민이용 교통수단 확보, 읍.면.동 구 단위별 순환식 버스노선,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종합스포츠센타 건립을 통한 시민체육 활성화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청주의 비전 실현을 위해 청주시내의 교통망 대개조를 중장기적 과제로 연구해야한다”고 말했다.
memo3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