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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후보, 충북도민회 50여명과 함께 방역 봉사활동 펼쳐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20-03-28 20:52

- 안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시점 선부광장 일대 방역
28일 오전 미래통합당 김명연 후보가 재)안산충북도민회 방역활동에 동참해 선부광장과 주변상가 일대에서 소독제를 분무하고 있다.(제공=김명연 후보 사무실)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미래통합당 김명연 후보(안산단원·갑)는 28일 오전 재)안산충북도민회 회원 50여 명과 함께 선부광장 일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감염증 전파를 막기 위한 거리소독에 동참했다.

이날 방역은 지난 24일 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8일에도 13번 확진자(신길동 거주)와 14번째 확진자(사사동 거주자)가 발생하는 등 시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시됐다.
 
평소에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거리 소독 등 꾸준한 방역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김 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어 대한민국도 결코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안산시 확진자 수가 늘고 있고 20대까지도 확산되고 있어 시민들께서는 각별히 개인위생에 신경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선부광장과 주변상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벤치와 전철역 입구 등 손닿는 곳을 위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sinyouc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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