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제공=수원시) |
[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코로나19 확진된 수원시 관내 7번째 확진자가 29일 발생했다.
확진자는 30대 한국인 남성으로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광교웰빙타운 호반가든하임 아파트 거주자다.
확진자의 증상은 12일 발열로 첫 발현됐고 미국 체류 후 3월 28일 입국했다.
○ 동선 기초 정보
(3월 28일, 토)
- 17:00경.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특별입국절차 적용
- 18:30 유증상 (근육통, 오한 등)으로 '국립인천공항검역소'로 이동하여 검체 채취 후, 검역소 내 임시시설에서 대기
- 23:00~24:00 가족차량으로 자택 귀가, 이후 자가격리
(3월 29일, 일)
- 17:24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사결과 '양성' 판정
- 19:1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이송 중
수원시는 접촉자 2명(가족)에 대해 자가격리를 통보했다.
choejihye@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