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군기 용인시장이 24일 페이스북 브리핑을 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용인시는 29일 기흥구 동백동 호수마을 주공3단지에 거주하는 A모씨 (여 57세용인-51번)가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프랑스에서 귀국한 Bd씨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없는 상태였으나 만일의 잠복기에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이날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어 용인시 처인수 운학동B (남 32세) 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인천 검역소 검사서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용인시는 정확한 동선을 파악한 후 SNS 와 홈페이지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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