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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고속도로 읍내터널 부근 공사 구간.(자료제공=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4월1일 중앙고속도로 읍내터널 부근인(부산기점 117.3k) 본선(양방향) 주행차로와 추월차로를 일시적으로 전면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통제는 고속국도 제700호선 대구외곽순환도로건설공사 읍내분기점 Ramp-G1교 강교(STEEL BOX GIRDER) 설치작업에 따른 것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춘천방향, 오후 1시부터 부산방향을 각 15분간 일시 전면 교통통제하게 된다.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교통통제시간 중 정체가 예상되니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5번 국도우회를 하거나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면서 안전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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