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청사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동작구가 2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22번째 확진자는 신대방2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만민중앙교회 직원이다. 확진자는 3월 29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3월 30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4명으로 2명은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2명은 검사예정이다.
감염경로는 만민중앙교회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증상은 없는 상태다. 현재 병상배정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거주지 및 이동동선에 대해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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