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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남천면행정복지센터가 31일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 접수에 따른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 남천면행정복지센터는 31일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 접수에 따른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긴급회의는 다음달 1일부터 신청.접수하는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사업'과 관련, 신청기준 및 사업 세부내용을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방문 신청 접수 시 다수간의 밀접 접촉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집중 논의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신청 접수 방안을 모색했다.
장상근 이장협의회장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모두가 빠짐없이 신청 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많은 홍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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