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코로나19 상황판.(사진=산청군청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산청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오전 현재 코로나19 첫 확진자는 신안면에서 홀로 사는 73세 여성으로 진주4번 확진자와 진주시 명석면 소재 스파랜드에서 함께 목욕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이날 오전 5시 20분 확진판정을 받고 오전 8시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산청군은 확진자의 자택을 방역소독하고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에 대해 방역과 폐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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