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래통합당 경북 안동시·예천군 김형동 후보가 안동 선거사무소 및 예천 선거연락사무소에서 '다시 뛰는 안동·예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김형동 후보 사무실) |
[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 기자] 미래통합당 경북 안동시·예천군 김형동 후보는 1일 안동 선거사무소 및 예천 선거연락사무소에서 '다시 뛰는 안동·예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주요 선대위 관계자 등 일부 인사만 참석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김 후보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예천·안동에 젊은 후보가 선택된 것은 세대교체를 염원하는 시·군민들의 열망"이라면서 "시·군민들의 이런 불꽃 같은 열망을 총선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번 총선에서는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학연·지연을 잠시 뒤로하고, 단일대오로 똘똘 뭉쳐 보수정권 재창출에 나서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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