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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 예천·안동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총선 승리 '박차'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20-04-01 17:04

"총선서 승리해 문재인 정권 반드시 심판할 것"
"보수정권 재창출 위해 학연·지연 잠시 뒤로 하고 단일대오로 뭉쳐 달라"
1일 미래통합당 경북 안동시·예천군 김형동 후보가 안동 선거사무소 및 예천 선거연락사무소에서 '다시 뛰는 안동·예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김형동 후보 사무실)

[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 기자] 미래통합당 경북 안동시·예천군 김형동 후보는 1일  안동 선거사무소 및 예천 선거연락사무소에서 '다시 뛰는 안동·예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주요 선대위 관계자 등 일부 인사만 참석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김 후보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예천·안동에 젊은 후보가 선택된 것은 세대교체를 염원하는 시·군민들의 열망"이라면서 "시·군민들의 이런 불꽃 같은 열망을 총선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번 총선에서는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학연·지연을 잠시 뒤로하고, 단일대오로 똘똘 뭉쳐 보수정권 재창출에 나서 달라"고 강조했다.

chbw27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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