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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대문구청 페이스북 |
서울 서대문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서대문구청은 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발생해 총 1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홍은2동에 거주하는 88세 여성으로 지난 27일 미국 워싱턴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후 31일 적십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해 이날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구청은 확진자 거주지 및 주변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세부 동선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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