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사진=리우올림픽 공식홈페이지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박인비선수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박인비는 1일 '박인비 인비리버블'이라는 이름으로 채널을 개설했다.
박인비는 채널 설명을 통해 "박인비입니다! 제가 유튜브 채널 오픈했어요 Inbee Park official Youtube channe 골프로 하는 다양한 도전이라는 테마로 Youtube를 시작합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Inbee-lievable!!!"고 전했다.
박인비는 이날 3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골프공으로 반려견 리오 앞에서 샷을 시도해 리오가 입으로 받아내는 영상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Stay at home' 챌린지에 참여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또 125야드 거리에서 125개의 공으로 홀인원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박인비는 "생각처럼 쉽지 않은 홀인원 시합때는 한개쳐도 나온적도 있었는데...이리 힘들다니 하지만 즐거운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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