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제공=발렌시아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강인 선수가 뛰고 있는 발렌시아 CF가 재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발렌시아는 지난달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3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무증상 감염자였고 자세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수페르데포르테는 1일(현지시간) 발렌시아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2주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 역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발렌시아 선수단은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자가 격리를 이어갈 예정이며 예방 수칙에 따를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