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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 폐경전선 부지 내 환경정비 상태 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4-02 17:14

2일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이 폐경전선부지 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2일 폐 경전선 철도부지 환경정비와 코스모스 식재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

폐경전선 철도부지는 마산회원구 회성동 두척마을 입구에서 석전동 서마산 교회 뒤편으로 이어진 2.14km의 폐 철도부지를 활용, 주민 휴식공간과 산책로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주변 환경정비를 병행, 황화 코스모스 파종을 위해 사전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3월쯤 희망근로 기간제를 활용, 일반∙황화 코스모스 종자 50kg을 파종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으며, 인근 이용 시민들은 올해도 지난해처럼 꽃피는 예쁜 산책길이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원기 마산회원구 산림농정과장은 “폐 경전선 부지를 깨끗이 정비헤, 시민욕구에 부응하는 산책로가 되도록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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