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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해양사업현장 해상순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4-02 17:53

2일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이 해양사업 주요현장 해상순시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은 2일 해양사업 주요현장의 운영현황과 사업 진행 상황점검을 위해 해상순시를 가졌다.

이번 해상순시는 지난 3월17일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해양사업현장 점검이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마산만특별관리해역, 구산해양관광단지, 명동 거점형 마리나 항만 조성사업, 해양공원 짚트랙 체험시설 등 창원시 주요 해양 관광∙문화 자원 시설들을 살펴봤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이번 해상순시를 통해 2대 해양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도록 해, 정책의 품질과 실행력을 높여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창원시는 ‘동북아 신해양거점도시 비전 마련’과 ‘수영하는 海맑은 마산만 부활 전략’이란 2대 해양 프로젝트를 발표해 ‘바다를 통한 미래먹거리 창출과 경제영역 확장’이라는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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