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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는교회 담임 김영한 목사.(사진제공=Next 세대 Ministry) |
신명기 3장 12-22절
요단 강 동쪽에 자리잡은 지파들(민 32:1-42)
12. 그 때에 우리가 이 땅을 얻으매 아르논 골짜기 곁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과 그 성읍들을 내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고
13.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였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으로는 내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노라 (바산을 옛적에는 르바임의 땅이라 부르더니
14. 므낫세의 아들 야일이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경계까지의 아르곱 온 지방을 점령하고 자기의 이름으로 이 바산을 오늘날까지 하봇야일이라 불러오느니라)
1) 모세는 르우벤과 갓 자손에게 어떤 땅을 주었는가? (12절)
- 아르논 골짜기 곁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과 그 성읍들을 주었다.
2) ‘아르논 골짜기 곁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은 어디를 말하였는가? (13절)
- 그 지역은 시혼(Sihon)의 왕국이었다.
3) 시혼의 땅을 르우벤과 갓 지파에게 주었는데, 길르앗의 남은 절반인 아르곱(바산)은 누구에게 주었는가? (14-15절)
- 바산 옥(Og)의 왕국은 므낫세 반 지파에게 할당했다.
15. 내가 마길에게 길르앗을 주었고
16.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는 길르앗에서부터 아르논 골짜기까지 주었으되 그 골짜기의 중앙으로 지역을 정하였으니 곧 암몬 자손의 지역 얍복 강까지며
17. 또는 아라바와 요단과 그 지역이요 긴네렛에서 아라바 바다 곧 염해와 비스가 산기슭에 이르기까지의 동쪽 지역이니라
1) 마길에게 길르앗을 주었다고 하는데, ‘마길’은 어느 지파에 속했는가?
- 마길은 므낫세 지파에 속하였다.
-
2) 모세는 왜 므낫세 반 지파에게 요단 동편 땅을 주었는가? (15절)
- 모세는 북쪽바산 왕국에서 세운 공을 인정하여 므낫세 반(半)지파에게도 요단 동편 땅을 기업으로 나누어 주었다.
3) 르우벤과 갓 자손에게 주어진 땅은 어디였는가? (16-17절)
- 남쪽으로는 아르논 강,
- 북동쪽으로는 얍복 강 상류,
- 서쪽으로는 요단 강과 사해(死海)까지였다.
18.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의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19. 너희에게 가축이 많은 줄 내가 아노니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성읍에 머무르게 하라
20.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쪽에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을 받아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1)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 동편에 땅을 얻었지만 어떻게 해야 그 땅을 소유할 수 있었는가? (18절)
-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해 먼저 가나안 땅에 앞장 서 진격해야 했다(18절).
- 처자와 가축은 요단 동편에 머물러 있고, 승리한 뒤 합류하도록 하였다(19절).
2) 두 지파 반은 언제 안식을 얻고, 요단 동편의 땅을 기업으로 누릴 수 있었는가? (20절)
- 요단 저편 가나안 땅이 정복 되면 안식을 얻고, 요단 동편을 기업으로 누릴 수 있었다.
3) 지금 나 자신이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나라와 공동체를 위해 어떤 부분에 애를 좀 더 써야 하는가?
21.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1) 모세는 누구에게 명령하였는가? (21절)
- 자신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다.
2)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무엇을 명령하였는가? (22절)
-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이 아모리 두 왕들에게 행하신 것처럼 친히 싸우시니 염려하지 말라고 하였다.
3) 나 자신이 여호수아였다면, 가나안 땅을 점령하는데 어려움은 무엇이었다고 생각되는가?
4) 요즘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주님!
이스라엘에게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처럼 제게도 보여 주시는 땅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취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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