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하차 (사진 제공=젤리피쉬) |
영화 '힙대디'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서인국이 하차 소식을 전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서인국이 영화 '힙대디'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하며 제작 보류에 따라 스태프들도 해산했다고 전했다.
제작사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인데다가 투자 문제까지 겹쳐 한 타임 쉬게 됐다. 올해 하반기나 내년에 재개하자는 이야기를 3주 전에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힙대디'는 '범죄도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으로, 홀로 아이를 낳고 키운 전문직 여성이 아이가 갑작스럽게 아프자 이식을 위해 정자 기증자를 찾아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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