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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국내발생현황.(제공=질병관리본부) |
[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3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062명(해외유입 647명)이며, 이 중 6,021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6명이고, 격리해제는 193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5명 신규 확인 돼 1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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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지역별 국내발생현황.(제공=질병관리본부) |
지역별로는 대구 6734명, 경북 1309명, 경기 539명, 서울 506명 순이다.
국외 코로나19 감염환자 2일 오전 7시 기준 총 932,605명이고 사망자는 46,809명이다.
지역감염(local tranamission) 분류국가는 1일 WHO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가나, 가이아나, 건지섬, 과들루프, 과테말라, 괌, 그레나다, 그리스,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뉴칼레도니아, 니제르, 덴마크,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연방, 독일, 대한민국, 라오스, 라이베리아, 라트비아, 러시아, 레바논,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르완다, 리비아, 리투아니아, 마르티니크, 마다가스카르, 마요트, 말레이시아, 말리, 맨섬, 멕시코, 모나코, 모로코, 모리셔스, 모잠비크, 몬테네그로, 몰도바공화국, 몰디브, 몰타, 미국,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미얀마, 바레인, 바베이도스, 바하마, 방글라데시, 버뮤다제도, 베네수엘라, 베트남, 벨기에, 벨라루스, 벨리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볼리비아, 부르키나파소,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브라질, 브루나이, 사우디아라비아, 사이프러스, 산마리노, 세네갈, 세르비아, 세인트루시아, 스리랑카,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아루바, 아르메니아,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아제르바이잔, 아프가니스탄, 안도라, 알바니아, 알제리, 앵귈라, 에스토니아, 에콰도르, 에티오피아, 엘살바도르, 영국, 오만, 오스트리아, 온두라스, 요르단, 우간다, 우루과이,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이집트,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자메이카, 잠비아, 저지섬, 적도기니, 조지아, 중국, 지부티, 지브롤터, 짐바브웨, 체코, 칠레, 카메룬, 카자흐스탄, 카타르, 캄보디아, 캐나다, 케냐, 코소보, 코스타리카, 코트디부아르, 콜롬비아, 쿠바, 쿠웨이트, DR콩고, 크로아티아, 키르기스스탄, 태국, 터크스케이케스제도, 터키, 토고, 튀니지,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파라과이,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페로제도, 페루,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프랑스령 기아나, 프랑스령 레위니옹,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푸에르토리코, 피지, 핀란드, 필리핀, 헝가리, 호주 총 162개 국이다.
한편 감염병 위기단계가 '심각' 수준으로 상향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조직도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여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결집중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맡아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질병관리본부장)의 방역업무를 지원하고, 2차장은 범정부대책지원본부장인 행정안전부장관이 맡아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간 협조 등 필요한 사항을 지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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