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서울시 발생현황.(제공=서울시) |
[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동작구 내 27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주소지는 동작구 노량진1동이다.
4월 2일 12:20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4월 3일 08:20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보건소가 파악한 감염경로는 해외(인도네시아 발리)로 추정된다.
확진환자 27번은 4월 2일 입국 후 입국자 전용 공항버스를 타고동작구보건소로 이동하여 검체검사를 받고, 동작구 해외입국자 수송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자택으로 귀가했다.
현재 증세는 없는 상태이며 병상배정절차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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