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코로나19 현황.(자료제공=경산시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3일 오전 8시 현재 전일대비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총 622명의 확진자가 집계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서요양병원 3명, 해외 유입 1명이다.
서요양병원 추가 확진자는 입원환자 2명과 종사자 1명이다.
이에 따라 서요양병원 확진자는 모두 63명으로 늘어났다.
해외 유입은 유학생(20대 여성)으로 지난 3월30일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1일 자택에 방문검사를 실시해 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중으로 생활치료센터(중소기업연수원)로 이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사망자는 전일대비 1명이 추가 발생해 모두 20명으로 늘었다.
완치자는 전일대비 10명이 늘어 모두 39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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