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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선수단 단체사진/(사진=NC 다이노스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였던 NC 다이노스 2군 코치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구단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새벽 발열 등의 의심 증세를 보인 2군 코치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해당 코치는 며칠간 건강을 회복하고 복귀할 계획이며 창원 마산 야구장은 방역 작업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앞서 해당 코치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구단은 KBO 코로나19 대응 메뉴얼에 따라 2군 훈련을 취소한 바 있다.
한편 2군 선수들은 오는 4일부터 훈련을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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