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본관 전경.(사진제공=대구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지원을 위한 온라인 접수가 3일 시작된 가운데 4일 오전 10시 현재 24만4000여건의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첫날인 3일 오전 한때 시스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등 일부 혼선을 빚기도 했으나, 장애요인을 해결해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다.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우편 수령이 77.8%, 현장 수령이 22.2%로 집계됐다.
현장 방문신청은 오는 6일부터 시작되며, 신청된 긴급생계지원금은 이달 10일 등기우편물 발송을 시작으로 신청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5월9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