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선수단 단체사진/(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지난 4일 고열 증세를 보인 현장 직원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구단은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열 증세를 보인 직원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4일 오전 고척스카이돔 출근 시 진행된 발열 체크에서 38.5도로 고열 증세를 보여 즉시 구장 인근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금일 오전 9시에 나왔고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구단은 예방 차원에서 해당 직원을 자가격리 시켰고 증상을 살핀 후 출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선수단은 5일부터 훈련을 재개한다. 예정된 자체 청백전은 취소하고 그라운드 훈련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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