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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늘.(제공=에스콰이어)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이태은이 화제를 몰고 있다.
배우 강하늘이 뮤지컬 배우 이태은과의 열애설을 부정했기 때문이다.
5일 강하늘이 이태은과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에는 여행도 함께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강하늘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여행 역시 단둘이 간 것이 아닌 '신흥무관학교' 동료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하늘은 2017년 9월 입대한 뒤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활약했다. 당시 이태은도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신흥무관학교'에는 강하늘을 비롯해 지창욱, 김성규, 온유, 김민석, 시우민, 조권 등 많은 입대 스타들이 합류해 함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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