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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사진=토트넘 공식 SN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선수와 재계약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왔다.
영국 매체 'HITC'는 지난 6일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선수와 2023년 이후까지 재계약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손흥민선수의 계약은 3년이 남았지만 토트넘은 가까운 시일 내에 재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선수는 항상 열심히 뛰며 뛰어난 선수다. 또 팬들이 좋아하며 토트넘에 완벽한 선수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선수의 마지막 계약은 2018년에 이루어졌다. 손흥민선수는 토트넘과 포체티노 감독에게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 되었고 그것은 무리뉴 감독으로 바뀐 후에도 계속됐다. 무리뉴는 손흥민선수에게 환상적이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손흥민선수는 재계약 이후 36골 19도움을 기록했으며 이는 해리 케인이 보여준 것처럼 세 번째 계약에서도 믿을 만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선수는 이번 여름에 28세가 되는데, 토트넘은 30대 중반까지 계약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선수는 토트넘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 토트넘의 팬들은 손흥민선수와 더 오랜 시간을 함께 하기를 기다릴 수 있어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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