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뉴스홈 정치
미래통합당,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막말 어디까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민할렐루야기자 송고시간 2020-04-09 11:15

미래통합당 로고.

[아시아뉴스통신=민할렐루야 기자] 9일 오전 미래통합당 황규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해찬 대표의 표심 얻기식의 연일 연속되는 막말들을 꼬집었다.

“미래통합당은 무슨 미래당이냐 지금까지 해온 것이 전부 다 발목 잡기, 토착 왜구 그런 것 아닌가”라며 막말을 쏟아냈다고 전한 황 대변인은, “옛날에 조폭들이 팔에 ‘착하게 살자’라고 문신을 했는데”라며 미래통합당을 조폭에 비유하기도 했고, “천박하고 주책없는 당하고 싸우는 것이 아니다”라며 작정하고 비난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전에도 장애인과 여성 비하성 발언 그리고 지역 비하 막말까지 수차례 막말로 인한 사과를 했던 경험이 있는 이해찬 대표를 향해 "오만과 독선에 절어있다"라고 말했다.

황 대변인은 '대화'와 '타협의' 의회 정신을 후배들에게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anewsatv@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