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청 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미국에서 입국한 거주 60대 여성 1명이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여성 A씨가 남동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가천대 길병원으로 이송됐다고 9일 밤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7일부터 4월 7일까지 미국 뉴저지를 방문하고 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자택에 머물다 9일 남동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았다
따라서 인천 남동구는 A씨의 주변을 방역하는 하면 이동동선 및 접촉자 파악 역학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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