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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성장과 대규모 도산이 우려되는 한국경제, 문재인정부는 방관만 하지 말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민할렐루야기자 송고시간 2020-04-11 01:54

미래통합당 로고.


[아시아뉴스통신=민할렐루야 기자] 10일, 미래통합당 김우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국 경제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1%대로 가기는 조금 쉽지 않다고 보고 있다.” 며 우리 경제에 크나큰 위기가 왔음을 인정했다고 전하면서, 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3%로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덧붙였다.

경기침체로 기업들은 줄도산을 걱정하고 있고, 근로자들은 실직위기에 내몰렸다. 경제 주체 모두가 절규하고 있는 총체적 경제위기에 직면한 것이라고 전한 김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 3년 동안의 반기업, 반시장 경제 정책이 어떤 악영향을 끼쳤는지 모든 국민이 체험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경제를 나락으로 빠지지 않게 할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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