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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민할렐루야 기자] 11일, 미래통합당 선대위 임윤선 상근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에서 국가공무원인 경호관에게 1년 이상 개인 수영 강습을 받은것을 꼬집으며 "국가공무원이 가족부에 배치돼 영부인을 근접 경호한 것이 수상하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올때, 청와대에서 짜파구리를 먹으며 파안대소 하던 영부인이었다며 "이쯤되면 사과 한 마디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국민이 피 땀 흘려 낸 세금은 대통령 호주머니 쌈짓돈이 아니라고 전하면서 경제 위기로 냉가슴 앓는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영부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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