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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에게 수영 강습받는 대통령 영부인, 국민 세금이 호주머니 쌈짓돈인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민할렐루야기자 송고시간 2020-04-11 20:44

미래통합당 로고.

[아시아뉴스통신=민할렐루야 기자] 11일, 미래통합당 선대위 임윤선 상근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에서 국가공무원인 경호관에게 1년 이상 개인 수영 강습을 받은것을 꼬집으며 "국가공무원이 가족부에 배치돼 영부인을 근접 경호한 것이 수상하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올때, 청와대에서 짜파구리를 먹으며 파안대소 하던 영부인이었다며 "이쯤되면 사과 한 마디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국민이 피 땀 흘려 낸 세금은 대통령 호주머니 쌈짓돈이 아니라고 전하면서 경제 위기로 냉가슴 앓는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영부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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